[시민청원]부평 군부대 부지 활용 관련 청원 답변

1. 청원 개요

ㅇ 청원제목: 부평 이전부대부지에 대해 요청합니다.

ㅇ 청원기간: 2021. 11. 13. ~ 12. 13.

ㅇ 청원내용

- 공병부대 부지에 복합쇼핑몰 유치 요청

- 캠프마켓 부지 건물 완전 및 토양 정화 후 대형 호수 공원 조성 요청

- 제3보급단 부지에 인프라 유치 조성 요청


2. 답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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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소통e가득 홈페이지에서 영상답변으로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인천은 소통e가득 영상답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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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택상입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고 계신 시민 시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부평 군부대 부지 활용 관련’ 청원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 캠프마켓 토양 완전 정화 관련

먼저 캠프마켓 공원 조성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난 두 차례에 걸친 시민 청원에서도 답변 드린 바와 같이

인천시는 ‘시민 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오염된 토양 위에는 어떠한 시설도 조성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시민이 원하는 시민의 공원 중심으로 추진해가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최근 인천시는 캠프마켓의 토지이용계획과

기존 결정된 시설의 적정성 그리고 재정확보 방안 등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존 전체 면적의 70% 가량 규모로 계획되어 있던 공원 면적을

80%인 48만6,219㎡(제곱미터)로 확대 조정했으며,

인근 부평공원과의 연계 방안도 마련해

부평 도심 속 한가운데에 60만㎡(제곱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휴식 공간이 펼쳐질 수 있도록 그려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중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통해

공원의 비전과 기본방향, 원칙을 담은 기본구상안을 마련하는 등

차근차근 밑그림을 완성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이처럼 캠프마켓은 조금씩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대규모의 고농도 다이옥신으로 오염되어 있던 A구역의 경우,

국내 최초로 오염토 완전 정화를 이뤄냈고,

주민들의 발걸음을 차단하고 있던 큰 담벼락도 허물었습니다.

남아있는 D구역의 경우에도 9월 중순 제빵공장이 평택으로 이전하며

반환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늦어도 내년 중순까지는 전체를 반환받을 수 있도록

국방부, 환경부 및 주한미군 측과 긴밀히 협의 중입니다.

반환 이후 진행될 토양정화와 행정적 절차 또한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인천시는 조속한 부지 반환과 확실한 오염 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캠프마켓의 미래 그림에는 여전히 여백이 더 많습니다.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생활 속에서 즐기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지속발전 가능한 역사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공원을 만들어주십시오.

48만 6천㎡(제곱미터)라는 넓은 우리 땅에,

시민여러분께서 차곡차곡 채워 넣어주실 미래를 기대합니다.

□ 공병부대 복합쇼핑몰 유치 관련

다음으로 공병부대 부지 활용과 관련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의 시민청원 답변 이후,

부평구에서는 같은 달 27일 공모지침서 작성 용역에 착수했고,

8월과 10월 두 차례 중간 보고회 등을 거쳐

현재 공모지침을 작성 중입니다.

토지소유기관인 국방부와의 토지 정화, 추가 요구사항 반영 등 협의로

공모지침 작성이 조금 늦춰지고 있지만,

이 과정을 완료하는 대로 지역 발전과 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개발안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복합쇼핑몰 건립사업을 제안하는 사업시행자가 있을 경우,

시민편익을 위한 공공기여분 이행을 포함한 개발계획을 수립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여러분의 의견입니다.

기존 상권에 미칠 수 있는 영향도 면밀히 고려하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주민, 관계기관,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만들어가겠습니다.

□ 제3보급단 이전 부지 활용 관련

마지막으로 제3보급단 이전 부지 활용과 관련한 답변입니다.

지난 2019년 1월, 우리 시와 국방부는

‘인천지역 군부대 통합재배치 추진을 위한 정책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업무협약은 여의도 면적의 절반에 이르는 땅을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릴 수 있는 상호 협력을 약속한 것으로서,

80년 가까운 우리의 숙원을 해결하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우리 시는 국방부, 기획재정부와 40여 차례의 협의를 이어가며

합의각서 체결 등 절차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원래 계획한 속도대로 원활히 추진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관련 기관과의 합의각서가 체결되고 나면

2025년 하반기까지 군부대 시설물에 대한 대체시설물을 설치해

국가에 기부하고,

종전 군부대가 사용하던 부지와 시설 등을 국가로부터 양여 받아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제3보급단 및 507여단 등 군부대 통합재배치는

채워 넣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일단 옮겨가는 것이 우선입니다.

국방부, 부평구 등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군부대 집적이 이뤄지는 해당 지역 주민들과의 협의도 함께 진행하며

조속히 재배치 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시는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들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의 염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채워나갈 것인지에 관련한 협의도 차근차근 추진하겠습니다.

언제나처럼 시민들의 의견을 중심에 놓고 시민의 공간을 조성해가겠습니다.

󰏚 마무리 말씀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의 고견과 많은 관심이 부평구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저 또한 변화되고 있는 새로운 부평, 함께 만드는 인천의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만큼

인천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어느 새 2021년도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인천 발전을 위해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2년, 도약과 회복의 원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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