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확대 이후 캠프마켓

지난 11월 25일 캠프마켓 개방구역에서

'캠프마켓 인포센터 개소와 개방확대 기념행사' 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지만

인천시민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담장 허물기 퍼포먼스' 일 것 같은데요,

행사 때는 담장의 일부밖에 허물지 못했지만

행사 이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

마침내 캠프마켓의 모든 담장을 허물었습니다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시죠?

이제 어느 방면에서 바라봐도 탁 트인 공간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속이 뻥 뚫린 느낌이네요!

안남로 쪽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색다른 캠프마켓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안남로쪽은 지면의 단차이로 인해 위험할 수 있어 울타리도 함께 설치해놓았습니다.

300만 인천시민의 염원을 담아 담장을 허물고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 캠프마켓,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